좌파당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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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좌파당(Venstre)은 1870년 창당된 덴마크의 중도우파 정당이다. 고전적 자유주의를 표방하며, 복지 정책 유지 및 확대를 지지한다. 덴마크 의회에서 꾸준히 의석을 확보했으며, 2001년, 2005년, 2007년 총선에서 제1당을 차지했다. 유럽 의회 선거에서도 꾸준히 의석을 얻고 있으며, 2022년 총선에서는 1988년 이후 최악의 결과를 기록했으나 사회민주당이 이끄는 대연정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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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당 (덴마크) - [정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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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정당명 | 베네스트레, 덴마크 자유당 |
로마자 표기 | Benseuteure, Denmakeu Jayudang |
원어 이름 | Venstre, Danmarks Liberale Parti |
약칭 | V |
설립일 | 1870년 (원래 형태) 1910년 (현재 형태) |
본부 | 쇠레뢰드시 30, 2840 홀테 |
국제 연맹 | 자유주의 인터내셔널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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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수 | 28,007명 |
당원 수 기준 년도 | 2021년 |
색상 | |border=silver}} 군청색 |
슬로건 | '자유와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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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정치 성향 | 중도우파 |
이념 | 보수 자유주의 농본주의 (북유럽 농본주의) |
유럽 의회 | 리뉴 유럽 |
유럽 정당 | 유럽 자유민주개혁당 |
노르딕 연맹 | 중도 그룹 |
학생 조직 | 덴마크 자유주의 학생 |
청년 조직 | 벤스트레스 청년 |
의석 | |
덴마크 의회 | 23/179석 |
유럽 의회 | 2/14석 |
지역 의회 | 54/205석 |
지방 자치체 의회 | 605/2436석 |
시장 | 34/98석 |
지도부 | |
대표 | 트롤스 룬 포울센 |
부대표 | 스테파니 로세 |
2. 역사
1870년 "Det Forenede Venstre"(Det Forenede Venstre|연합 좌파da)라는 이름으로 좌파당이 창당되었다.[14] 시간이 흐르면서 덴마크 내 사회주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복지 국가 개념이 자리 잡으면서, 좌파당을 비롯한 자유주의 이념은 중도우파로 분류되게 되었다. 좌파당은 이론적으로는 고전적 자유주의를 지지하지만, 실제로는 복지 정책을 유지 및 확대하고 있다.[62] 미국의 경우 버락 오바마를 지지하기도 하였다.[62]
2009년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이 NATO 사무총장을 맡게 되면서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이 좌파당 의장이 되었다.[15]
2. 1. 1870–1910: 창당과 초기 활동
1870년 자유주의와 토지 균분을 표방하며 창당되었다. 당시에는 보수주의 특권 정당인 허이여 (Højre)에 대항하는 노동자, 농민 정당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좌익으로 분류되었다. 초기에는 고전적 자유주의와 농민의 이익 보호, 우파 고전적 보수주의 정당 허이여에 대한 반대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결집한 여러 집단으로 구성되었다.[14]1872년 폴크팅에서 절대 다수를 확보한 후, 의원내각제 도입을 위한 투쟁을 주도했다. 1895년 벤스트레는 벤스트레레폼파르티엣("벤스트레 개혁당")과 데트 모데라테 벤스트레("온건 좌파")로 분열되었다. 1905년 사회자유주의 계파가 벤스트레에서 분리되어 라디칼레 벤스트레(덴마크 사회자유당)를 결성했다. 1910년 벤스트레레폼파르티엣과 데트 모데라테 벤스트레는 다시 벤스트레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다.[14]
2. 2. 1910–2009: 변화와 발전
농장 수 감소와 도시화 진전으로 1950년대 당원 수와 유권자 지지율이 감소했다. 1960년대에 이 당은 점차 전통적인 농민 정당에서 더 일반적인 자유주의 정당으로 발전했다. 1984년 우페 엘레만-옌센이 의장으로 선출되었고, 공공 부문 축소, 시장 관리 강화 및 민영화를 주장하고 EU 지지 입장을 취하는 등 사회민주당과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자유주의 이념을 부각함으로써, 1990년대 당은 역사적으로 최대 자유주의 정당의 자리로 돌아왔다.[14]1998년 총선거 이후, 엘레만-옌센은 의장직에서 사퇴했고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그는 당의 기존 대결 전략을 즉시 바꾸고 정치 중도에 호소했다. 2001년 총선거에서 이 당은 더욱 엄격한 이민 정책과 "세금 중단"을 주장했는데, 이는 성공적이었고, 이 당은 다시 한번 의회에서 최대 정당이 되어 득표율 31.2%와 56석을 차지했다. 베스트레(Venstre)는 보수 인민당과 덴마크 인민당과 연정을 구성했다. 1929년 이후 처음으로 자유주의 정부가 중도 정당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다. 2005년 총선거(29%, 52석)와 2007년 총선거(26.2%, 46석)에서 약간의 감소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당은 여전히 최대 정당으로 남았고 연정 정부는 계속되었다.[14]
2. 3. 2009–현재: 현대 정치에서의 역할
2011년 덴마크 총선에서 좌파당은 26.7%의 득표율과 47석을 얻었지만, 정부를 구성하지 못하고 헬레 토르닝슈미트 총리의 사회민주당 연정에 맞서 야당을 이끌었다.2015년 총선에서는 득표율이 19.5%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 정부를 구성했다. 이 정부는 오래가지 못했고, 2016년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는 보수인민당과 자유연합을 초청하여 연립 정부를 구성했다.[16]
2019년 총선 운동 기간 동안,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는 자서전을 출판하여 사회민주당과의 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17] 이는 자유주의적 "블루 블록"에서 논란을 일으켰고, 사회민주당 대표 메테 프레데릭센은 즉시 이 제안을 거절했다.[18]
당내 갈등 이후,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와 크리스티안 옌센 부의장은 2019년 8월 31일에 모두 사임했다. 2019년 9월 21일, 대변인이자 전 환경식량부 장관이었던 야코브 엘레만-옌센이 당의 새 의장으로 선출되었다.[19]
1988년 이후 최악의 결과를 기록한 2022년 덴마크 총선 이후, 좌파당은 사회민주당 대표 메테 프레데릭센이 이끄는 대연정에 참여했으며, 전 총리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이 만든 좌파당 분파인 중도당도 포함되었다.[20]
3. 이념 및 정책
1870년 창당 당시에는 자유주의와 토지 균분을 주장하며, 보수주의 특권정당인 회이레(Hojre)에 대항하는 노동자, 농민 정당으로 상대적 좌익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사회민주당을 비롯한 사회주의 세력이 성장하면서, 좌파당은 정치 스펙트럼에서 중도우파로 분류되게 되었다.[21][22][23][24][25][36]
좌파당은 보수자유주의,[26][8][9][1][36][27] 자유보수주의,[28][29][30][31] 자유주의,[32][33][34][35] 보수주의,[36][37] 고전 자유주의,[38] 농본주의[36] 등으로 묘사된다. 이론적으로는 고전적 자유주의를 지지하지만, 실제로는 복지 정책을 유지 및 확대하고 있다.[62]
3. 1. 경제 정책
경제적 자유주의 정당[32][41]이며, 북유럽 농민당 전통[42] 내에 속한다. 오늘날에는 자매 정당들보다 훨씬 더 자유 시장 친화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43] 2001년 선거 이후, 좌파당은 이전 8년 동안 사회민주당 집권 하에 나타났던 세금 증가를 막기 위해 "세금 중단"을 시행했다. 이 세금 중단은 덴마크 정치의 좌파 정당들로부터 "비사회적"이고 "부유층만 위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다.[44][45]3. 2. 사회 정책
좌파당은 복지 정책을 유지하고 확대하는 데 찬성한다.[62] 이민과 난민 문제에 대해서는 토착주의적 입장을 취하며, "이민자들은 덴마크어를 배우고 덴마크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39][40]3. 3. 외교 정책
1984년 우페 엘레만-옌센이 의장으로 선출된 후, 좌파당은 유럽 연합(EU) 지지 입장을 취하며 유럽 통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친EU 성향을 보였다.[14]4. 조직
좌파당은 1870년 "Det Forenede Venstre"(연합 좌파da)라는 이름으로 창당되었다. 초기에는 고전적 자유주의(당시 표준적인 좌파 이념)와 농민의 이익 보호, 당시 우파 고전적 보수주의 정당 호이레(덴마크어로 "우파"라는 뜻)에 대한 반대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결집한 여러 갈등 집단으로 구성되었다.[14] 1872년 폴크팅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한 후, 의원내각제를 위한 투쟁에서 주도적인 목소리가 되었다. 1895년에 벤스트레레폼파르티엣("벤스트레 개혁당")과 데트 모데라테 벤스트레("온건 좌파")로 분열되었다가, 1910년에 다시 벤스트레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다.[14]
당명 "Venstre"는 "좌파"를 의미하지만, 이는 창당 당시 자유주의가 좌파 이념으로 분류되었던 역사적 맥락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대 덴마크 정치에서는 "Venstre"(좌파, 즉 당명)와 "venstrefløj"(좌익, 사회주의 및 기타 좌파 성향 정당)을 명확히 구분한다.
당원들은 각각 'venstremænd'와 'venstrekvinder'라고 불리는데, "Venstre 남성"과 "Venstre 여성"을 의미한다(단수: -mand, -kvinde).
4. 1. 당 지도부
wikitext순서 | 초상화 | 이름 | 출생년도 | 사망년도 | 임기 시작 | 임기 종료 | 재임 기간 |
---|---|---|---|---|---|---|---|
1 | ![]() | 토마스 마드센-미그달 | 1876년 | 1943년 | 1929년 | 1941년 | 12년 |
2 | ![]() | 크누트 크리스텐센 | 1880년 | 1962년 | 1941년 | 1949년 | 8년 |
3 | -- | 에드바르트 쇠렌센 | 1893년 | 1954년 | 1949년 | 1950년 | 1년 |
4 | -- | 에릭 에릭센 | 1902년 | 1972년 | 1950년 | 1965년 5월 24일 | 15년 |
5 | -- | 폴 하틀링 | 1914년 | 2000년 | 1965년 5월 24일 | 1977년 12월 | 12년 |
6 | -- | 헤닝 크리스토퍼센 | 1939년 | 2016년 | 1978년 9월 | 1984년 7월 23일 | 5년 |
7 | -- | 우페 엘레만-옌센 | 1941년 | 2022년 | 1984년 7월 23일 | 1998년 3월 18일 | 13년 |
8 | -- |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 1953년 | 1998년 3월 18일 | 2009년 5월 17일 | 11년 | |
9 | -- | 라스 뢰케 라스무센 | 1964년 | 2009년 5월 17일 | 2019년 8월 31일 | 10년 | |
– | -- | 크리스티안 옌센 | 1971년 | 2019년 8월 31일 | 2019년 9월 21일 | 21일 | |
10 | -- | 야코브 엘레만-옌센 | 1973년 | 2019년 9월 21일 | 2023년 10월 23일 | 4년 | |
– | -- | 스테파니 로세 | 1982년 | 2023년 10월 23일 | 2023년 11월 18일 | 26일 | |
11 | ![]() | 트롤스 룬드 폴센 | 1976년 | 2023년 11월 18일 |
4. 2. 청년 조직
- 벤스트레 청년단(Venstres Ungdom)
- 덴마크 자유 학생회(Liberal Students of Denmark)
4. 3. 유럽 의회
유럽 의회에서 벤스트레는 유럽 의회 의원(MEP) 4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르네 옵션 유럽 그룹에 속해 있다.[46][47][48][49]5. 선거 결과
(5월)
(7월)
(4월)
(7월)
(9월)
(4월)
(9월)